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음 글래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해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굴곡 있는 보디라인과 볼륨감을 과시했다.

특히 앞이 넓고 깊게 파인 드레스 때문에 민망할 정도로 노출된 황정음의 가슴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황정음 이영돈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