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 월 7 일에 제대를 앞둔 배우 박기웅이 하지원이 소속 된 태양과 달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0 월 FA 시장에 나온 박기웅은 의무 경찰로 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여러 소속사의 러브 콜을 받고 함께 믿고 일할 수있는 회사와 태양과 달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태양과 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 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박기웅의 진정한 모습을 관객과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2005 년의 '기담'로 데뷔 한 이래 영화 '최종 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남자 이야기' '각시탈' '풀 하우스 2'등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 되었다. 또한 복무 중 임에도 불구하고 제대 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이미 많은 작품 협상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