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전현무 농담한마디에 비난 댓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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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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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건넨 농담으로 하니가 눈물을 보이자 방송인 전현무에게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EXID' 하니, 배우 이하늬는 어제(14일)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공동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god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인 이하늬와 최근 JYJ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하니 사이에서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농담을 던졌다.
먼저 하니에게는 "오늘 외모가 준수하다"며 김준수를 언급했고, 이하늬에게는 "갓(god)하니"라며 윤계상이 속해있는 god를 암시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순간 당황해 눈물을 흘렸고, 돌아서서 급히 눈물을 닦았다. 이 모습은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건넬 농담이 아니었다는 것. 열애가 공개된 이후 부담을 느꼈을 하니에게 굳이 농담했어야 하냐는 반응도 많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보여준 태도로 선배 방송인인 강호동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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