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양악수술 제의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국주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성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유미씨가 성형후 '재미없어졌다'는 소리를 초반에 들었다. 그러나 제가 옆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 행복해보였다. 자기만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나 역시 양악수술 제안을 받은 적 있다. 양악수술을 해주면 2억도 준다고 했다"며 "그러나 거절했다. 제가 수술한다고 김지민, 장도연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