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원더걸스의 예은 선미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티파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니&미미. 2007년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원더걸스 예은과 사진을 찍고 있다. 섹시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와 예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미의 상큼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