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고가판매 논란’ 장미인애, 쇼핑몰 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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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13:59 조회수 : 47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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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판매 논란을 일으켰던 탤런트 장미인애(31)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접는다.
장미인애는 10일 SNS을 통해 “내려놓기, 정리, 나를 위한 모든 것들, 호주로 태국으로 좋은 곳으로 가서 널리 펼쳐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장 행거에 걸려 있는 반팔 셔츠와 포장된 상자 5개가 보인다.
장미인애는 올 여름 서울 청담동에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는 쇼룸 ‘로즈 인 러브’를 오픈하면서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했다.
하지만 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기성복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의 옷들을 선보이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소 38만원부터 최대 134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바가지 시비를 불렀다.
당시 그녀는 맞춤형 주문생산(order made)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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