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디즈니, 자사 비판 보복에 美 언론과 전쟁…결국 백기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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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9 14:51 조회수 : 1,18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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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LA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과의 전쟁에서 백기 투항했다.
뉴욕 타임즈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각) 자사에 불리한 기사에 보복 조치를 내린 디즈니와 LA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과의 전쟁을 상세히 보도했다.
LA타임즈는 최근 "디즈니가 애너하임시로부터 특혜를 받고 있다"고 디즈니와 애너하임의 유착관계를 보도했다.
애너하임 시는 디즈니랜드 주차장을 짓고 유지하느라 1억 2800만 달러(한화 약 1425억 원)를 썼고, 디즈니랜드는 해마다 연간 수천만 달러를 벌어가고 있다.
그러나 애너하임 시가 디즈니로부터 받는 임대료는 단 1달러(한화 약 1100원)에 불과하다.
이에 LA타임즈는 디즈니와 애너하임 시의 유착관계를 지적한 것.
그러나 이 기사가 보도되자 디즈니는 "저널리즘의 기준을 저버렸다"고 반발하며 LA타임즈의 행사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디즈니 영화 시사회 참석은 물론 배우들 인터뷰와 취재까지 모두 막았다.
이에 미국 언론은 LA타임즈를 돕기 위해 디즈니 보이콧에 나섰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즈, CNN 등 미국 언론의 기자들이 자사에 불리한 보도에 보복 조치를 내린 디즈니의 처사에 들고 일어난 것.
워싱턴 포스트의 알리사 로젠버그는 "나는 양심에 따라 디즈니의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리뷰를 작성할 수 없다"고 보이콧을 선언했고, CNN의 뉴스 앵커 제이크 태퍼 역시 "디즈니 불매 운동에 경의를 나타내고, LA타임즈를 구독하기로 했다. 나와 함께 하지 않겠느냐"며 디즈니 보이콧 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논란이 커지자 LA 영화 비평가 협회,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 보스톤 영화 비평가 협회,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 등은 디즈니의 처사를 맹비난하며 "연말 비평가협회 시상식 후보에서 디즈니 영화들을 모두 배제한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녀와 야수', '토르: 라그나로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등 디즈니의 흥행작들이 미국 비평가협회 시상식 후보에서 모두 제외됐다.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디즈니는 LA타임즈의 출입 금지 조치를 없애고 백기 투항을 선언했다.
영광이 죽음 뒤에 온다면 나는 서두르지 않겠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시인은 국가의 가장 값비싼 보석이다.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말라. 고개를 치켜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라.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수)바치지는 않을 거야.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가장 늦은 개가 토끼를 잡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편견을 재조정하고 있을 때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당신과 내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집 울타리 안에 있을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우리가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면 그들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야 할 (수)테니까.
연인 사이에서는 "이것으로 이별이요"하는 말이 온갖 말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인 것처럼 "나는 외롭다"고 하는 이 말은 아마도 인간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들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일 것이다.
상실은 잠깐 괴롭게 백기투항하겠지만, 부정직한 이익은 평생 회한으로 남을 것이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사랑은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정으로 싸울 가치가 있고, 용기를 내고, 모든 것을 걸 만하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전쟁…결국합니다.
당신의 열정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열정에 지배될 것이다.
다음 부턴 옆에 있으면서 위로의 말정도는 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조회지배하지 못한다.
먹지도 잠을 자지도 않으면서 열심히 알들을 보호해요.
우리글과 말이 홀대받고 있는 요즈음, 저 전쟁…결국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 [닉네임] : 미뇽이2[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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