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인 박희순 (45)과 박예진 (34)이 혼인 신고를했다. 27 일 박희순 측 관계자는 TV 리포트에 "박희순과 박예진이 최근 혼인 신고를 제출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결혼식없이 혼인 신고 만 낸 이유에 대해이 관계자는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희순, 박예진은 2011 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용의자', 드라마 '실종 느와르 M'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마음을 담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 잡아왔다. 현재 영화 '나'의 개봉을 앞두고있다. 박예진은 그동안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Mr.Back "지난해 드라마'마지막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후속작을 준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