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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연예인] 구나 경철이 긴장하며 말하자 고석규가 다시 짧게 웃었
상세 내용 작성일 : 17-07-12 07:09 조회수 : 43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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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경철이 긴장하며 말하자 고석규가 다시 짧게 웃었다 알아볼 줄 알았다 그 살수는 아마 너와 나 둘 밖에 모 를 테니까 물론 사부 놈 빼고 말이지 네가 왜 어차피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걷도록 되어 있는 운명이다배국청도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어 못난 놈 다른 길도 많을 텐데 내 앞을 막으려고 나서다니 너와 나는 배국청이 길러낸 살수 인간이야 우리는 둘 중의 하나만 살아남게 되어있단 말이다 고석규의 목소리가 낮게 이어졌다 내가 갈 길도 이길 뿐이었다 제6장 해후 249 그래서 청수회에 고용되었단 말이지 미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나 불쑥 고석규가 물었으므로 경철은 말을 잃었다 경철의 마음을 읽은 듯이 고석규의 목소리에 웃음기가 섞여졌다 오늘 밤 12시에 선릉의 정문 앞에서 기다려라 오늘은 서로 얼굴만 보고 헤어지기로 하지 흠계를 쓰지 말자는 뜻 01다 방으로 들어선 손 은이 힐끗 경철에게 시선만 주고는 방 안을 둘러보았다 오늘은 베이지 색 투피스 정장 차림으로 미끈한 몸매가 드러났다 예상과는 다른데 요란하게 꾸며 놓았을 줄 알았더니릉 p 앉으시죠 경철이 자리를 권하자 손 은은 소파에 앉더니 손목시계를 보았다 오후 5시였다 시간이 없어요 얼른 안내나 해줘요 곧 사람이 올 겁니다 나도 그곳 위치를 몰라서요 여직원이 음료수를 내려놓고 돌아간 후에 손 은이 불쑥 물었다 나에 대해서 아세요 모릅니다 정색한 경철이 머리를 저었다 대 회장님의 미국에 계신 따님이라는 것 밖에는 미술 공부를 하다가 집어치웠어요 그렇습니까 그 대신 이곳에서 화랑을 운영하려고 해요 지금 보러 갈곳이 화랑으로 사용될 거예요 평수가 100평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요지니까 잘 될 겁 니다 아버지가 왜 하필 당신한테 내 화랑을 구해 놓으라고 하 신 것 같아요 경철의 시선을 잡은 손 은이 추궁하듯 물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날 당신한테 소개시켰지요 다른 때 같았으면 날 우황청심환이나 사오라면서 내 보냈을 텐데 그건 생각 안 해 봤습니다 나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말이네요 제장 해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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