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강예빈이 가슴 사이즈를 고백하며 과거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강예빈은 최근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 출연해 "나는 덩치가 있어 38인치다"고 가슴 사이즈를 깜짝 공개했다.

이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홍여진은 가족도 없이 홀로 유방암과 싸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며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때 가슴 사이즈가 36인치였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강예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빛깔의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아찔한 끈 비키니를 입은 채 독보적 볼륨감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특별출연해 매력을 과시했으며 현재 채널A '구원의 밥상' 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