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재 쓴 스타, 우리의 겨울은 따뜻 해요 ~

매서운 바람이 몰아 치는 겨울, 소외된 이웃에 견디고 또한 견뎌야한다 시련의
계절이다 ..하지만 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이들이있다 ..
화려한 메이크업 과 스포트라이트 대신 흐린하고 얇은 검은 연탄 재료가 전신을
덮는하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떠 .. 연탄 봉사에 나서는 스타를두고하는 말이다 ..
매년 찬바람이 불 때 확실히 어려운 이웃을 찾아 스타, 과연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은 스타를 조사한 ..

권상우 & 손태영 부부가 함께 .. 부부 동반으로 연탄 봉사에 나서는 ..
스타도있다 .. 권상우 & 손태영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1 회성 이벤트에 끝났다 것이 아니라 3 년 동안 부부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서고 의미를
더했다 .. 특히 손태영은 지난해 만삭의 몸으로 연탄 배달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
이들은 소속사 가족만을 소개 로 손태영의 형부 인 삐아니스쿠 겸
작곡가 인 이루마까지 참여에 나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했다 ..
<2015.12.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