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키이스트와 손 잡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4 일 오전 키이스트는 배우 한지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등 40 여명의 연예인이 소속 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또한 박서준, 이현우 등 젊은 배우들을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있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관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있다.

키이스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총괄 양근환 사장은 "한지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한지혜가 더욱 강력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할 수 있도록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지혜는 2001 년 슈퍼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 드라마 '낭랑 18 세', '미우나 고우나', '에덴의 동쪽', '메이 퀸', '금 나와라 뚝딱', 영화 ' B 형 남자 친구 ','허밍 ','구르믈 버 서난 달처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5 년 3 월 종영 한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고아 출신으로 지역 대학을 졸업 등 초라한 운명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재벌가 맏며느리까지 올랐다 "문스인 '역을 열연 시청률 30 % 를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한지혜는 투명한 청순 이미지에서 매력적인 매력까지 가지고있어 2030 여성의 미용 아이콘에 선정되는 등 결혼 후 더욱 물 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심 을 모으고있다. 현재 한지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향후 키이스트와 함께 배우로서 충실 약속과 동시에 드라마 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넓혀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