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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강남구 청담동 100억 빌딩 매입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해 10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467.70㎡(약141.48평), 연면적 1462.56㎡(약 442.42평) 규모 빌딩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2014년에 기존 낡은 빌라를 허물고 그 자리에 지어졌다. 현재 쇼핑·의류 관련 기업이 전체 빌딩을 통으로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해당 빌딩과 관련해 “윤아가 매입한 건물 주변으로 낡은 빌라나 단독 주택들이 3.3㎡당 7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며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새 것으로 평당 가격이 7068만원이란 점은 싸게 잘 매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건물은 임차한 곳이 한 곳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도 상대적으로 덜 한 편이다”며 “청담동에서 대지면적을 100평 이상으로 갖췄다는 점이 향후 신축 시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가제·이상근 감독)로 극장 관객들을 찾아 나선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다. 윤아가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며 당당히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리는 첫 영화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일본.중국 모두 인기있으니~ .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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