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김현중 前 여친 측 ”친자 99.999…부자관계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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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1 14:20 조회수 : 22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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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가 친자 확인 소송 중인 가운데, 최씨의 아들이 김현중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의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21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친자 확인 결과가 나왔다. 우리 측의 주장과 검사 결과가 일치한다. 최씨의 아들은 김현중의 친자가 맞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서울대학교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김현중과 최씨의 아들은 99.999…% 부자관계가 성립한다고 전했다.
김현중과 최씨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가 이날 나온 것. 이로써 두 사람 간에 불거진 친자 확인 소송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김현중과 최씨가 풀어야할 숙제는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뒤 김현중의 사과를 받고 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이후 지난 2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해 친자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 4월엔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첫 번째 임신(이번 출산과 관련 없음)의 유산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5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은 12억 원대 반소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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