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홍수현 (34)이 지금까지 10 년을 함께해온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완료시켰다. 　홍수현은 지난 2007 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샐러리맨 초한지 <쵸항지>」, 「굿바이 마늘 ~ 나와 아내의 라부바토루', 영화 '영화는 영화 다 '등에 출연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에 도전 해왔다. 　또한 2014 년에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리얼한 일상 생활을 감추지 않고 공개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 주말 드라마 '엄마'에 출연 해 호평을 얻고있다. 　키이스트 엔터 사업 총괄 얀 군환 사장은 "10 년이라는 긴 홍수현과 키이스트는 함께 성장 해왔다"며 "신뢰와 의리로 쌓은 10 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로 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성장하는 최상의 파트너로서 전반적인 백업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