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필로 미나의 기적'(감독 스티븐 프리어스)가 장애인 버전으로 제작되어 김태균 감독과 배우 임주환이 힘을 보탰다. © News1star / 장애인 영화위원회

특히 김태균 감독과 배우 임주환은 재능 기부의 방법으로 화면 해설 녹음에 참여하여 장애인 영화에 대한 애정과지지를 표했다. 김태균 감독은 "좋은 영화를 장애인 영화로 제작 해 시각, 청각 장애인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 ""필로 미나의 기적 " 용서의 이야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용서의 힘이 무엇인지 느끼게하는 영화 "라고 관객에게 영화를 추천했다. 배우 임주환은 "의미있는 작업에 함께하게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영화 제작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달라"고 첫 화면 해설 녹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한편, 「필로 미나의 기적 '은 영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작품으로, 영국의 명품 여배우 주디 덴치가 출연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아카데미 작품상, 여우 주연상, 각 색상, 음악 상 등 4 개 부문 후보에 올라 런던 비평가 협회 상 여우 주연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각본 상 등을 수상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장애인 버전은 오는 24 일 CBS 라디오 표준 FM (수도권 98.1MHz) '의 소리로 보는 영화'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오는 11 월에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