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 (47)과 강동원 (34)의 공동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 재현)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는 19 일 "검은 사제들 '을 11 월 5 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 된 영화 포스터는 사제복을 입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나란히 서 정면을 응시하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사제들 '은 위험에 직면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 사건에 직면 2 명의 성직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과 강동원은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 시공 도사'(2009 / 일본 공개 2011)에 출연 한 데 이어 6 년만의 공동 출연이된다.

영화에서 김윤석은 "김 신부"를 강동원 "최 집사"를 연기했다. 포스터 속의 김 신부는 확신에 찬 눈빛을 최 집사는 뭔가 의심하는 묘한 눈을하고있어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신인 장 재현 감독이 맡았다. "왕이 된 남자 '(2012 / 일본 공개 2013) 등의 연출부를 거친 장 감독은 단편 「12 명째의 집사'에서 전주 국제 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주목했다. "검은 사제들 '은 장 재현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