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영화]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상세 내용 작성일 : 16-11-03 08:55 조회수 : 887 추천수 : 0

본문

http://1.bp.blogspot.com/-PUGosQMAStU/TzXh4f9PVVI/AAAAAAAAG1g/sr2Y9vK_dvU/s1600/the_thing_2011_05.jpg

http://covers.box.sk/newsimg/dvdmov/max1319309915-frontback-cover.jpg

 The Thing (2011)


http://cdn1-www.shocktillyoudrop.com/assets/uploads/2016/01/JessThing2.jpg

https://i.ytimg.com/vi/j4IAM6UnvlY/maxresdefault.jpg


The Thing (1982)






와 오늘 연장으로 이거 쭉 보는데 소름 돋았네요.
제가 스크린샷 초이스를 잘못해서 (직접 찍은 게 없네요 감상후 바로 지워서;) 재미없게 보이고 장르를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약간 고어적인 호러, 스릴러, 괴물영화라고 하면 되려나요?


차가운 빙하 속에서 거대한 놈이 깨어났다!

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박사(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빙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파악되는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노르웨이 탐사팀의 요청을 받고 남극 대륙에 도착한다. 탐사팀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날 밤 얼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깨어나면서 기지는 끔찍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다! 



네이버에서 발췌한 2011년 The Thing의 영화 소개입니다. 1982년도 발매한 원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 이후의 일을 보여주는데요, 영화속 시간순으로 따지면 2011 -> 1982 순으로 흐르게 됩니다. 
2011년 더씽의 마지막장면이 1982년 더 씽의 오프닝과 완벽하게 이어집니다.
여기서도 소름이 돋았고 자잘한 소품들도 모두 똑같이 재현했습니다..

아무튼 잘 살린 것도 잘 살린 것이지만 영화 내용자체도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벌이는 심리극 그리고 괴물의 존재 등등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한가지 웃긴건 기술이 발달한 2011년도 더 씽보다 1982년도 더 씽이 더 무섭고 더 현실같이 표현한 점?
오히려 CG떡칠한 2011년도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네요.


미스트를 보고 갑자기 뭔가 괴물에 꽂혀서 더 씽을 보게 되었는데 좀 다른 성격이지만 좋은 영화 하나 건진 것 같습니다.
추천입니다.

ps. 2011년도 the thing을 보셨으면 꼭 1982년 the thing까지 감상하시길 그래야 재미가 두배 아니 세배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1982년 the thing이 요즘 봐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영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먹이 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 마라. 하지만 그 투쟁속에서 심적인 강인함은 발전한다.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팀으로서 성공한다는 것은 모든 팀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다.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당신의 열정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열정에 지배될 것이다. 먼지투성이의 바이올린 속을 들여다보고 그는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아닐 리 없다. The Thing (2011) & The Thing (1982)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화영화 목록
영화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04 재밌는거 없나 혼술하면서 볼 영화 추천좀 인기글 슉히 12-25 333 0
3603 애니 만들어서 취업 해보자! 인기글관련링크 오타쿠만들기 09-16 515 0
3602 승무원유니폼 성상품화논란 룩북유튜버채널 현재상황 인기글 기새둣 12-16 1444 0
3601 '레베카' 오늘(21일) 공개…미스터리 명작 심리 스릴러의 관… 인기글 카리아리 10-21 985 0
3600 '반도' 예매율 81.4%..코로나 난국 헤쳐나갈 유일한 해법… 인기글 건설로봇S2  07-14 1227 0
3599 살아있다 박신혜 단단한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인기글 건설로봇S2  07-02 1656 0
3598 [OSEN=김보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영화 ‘테… 인기글 mentis 07-01 2416 0
3597 카라 강지영 맞아? 100㎏ 변신 후 몰라볼 뻔 ‘으라차차! …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6-26 2215 0
3596 이정재 "'다만악' 스케일 큰 액션신 7월개봉 인기글 식자 06-05 1456 0
3595 이재갑 "수도권 확진자, 폭발 직전…터지면 대구보다 … 인기글 역자 04-03 1226 0
3594 유연석, '고요한 아침'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으로 비… 인기글 mentis 03-16 1309 0
3593 하정우, 프로포폴 차명 투약 의혹에 입 열었다.."의… 인기글 mentis 02-19 1181 0
3592 [종합] 곧 검찰 소환되는 하정우, 남은 메시지 바탕으로 무혐… 인기글 mentis 02-19 1259 0
3591 봉준호 알아? 너희 아버진 뭐하셔?” 봉준호 아들이 들은 말 … 인기글 사키아 02-12 1292 0
3590 "모아둔 돈 달라"는 봉준호 말에 아내는 &… 인기글 카리아리 02-11 1155 0
3589 봉준호 아카데미 4관왕!! 인기글 카리아리 02-11 1207 0
3588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의 대단함 인기글 식자 02-10 1433 0
3587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인기글 역자 02-10 1210 0
3586 "기생충 완전체 출격"..박명훈, 오스카 향…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2-06 1082 0
3585 마동석.안젤리나 졸리 ‘이터널스’ 주요 출연진 촬영 끝 인기글 mentis 02-05 1588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2101661/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937698/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79331/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66710/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81875/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52928/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66710/4000
  • 밀리터리 asasdad 669/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근육
  • 108
  • 296
  • 부르잖아요
  • 프렌다
  • 자막
  • 하이힐
  • 488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771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