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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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22:51 조회수 : 36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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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식이 형님이 평한 것도 그렇고 대부 1,2는 상업영화를 넘어서 고전이라는 칭송까지 듣던데요.
저번에 홍콩 느와르의 전설인 영웅본색 1,2를 봤는데 지금 기준으로 보니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도 있고(특히 2편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물론 만들어진게 벌써 30년이니 시대보정을 해야겠지만 기대가 너무 큰 상태에서 본거라 그런지 꽤나 실망적이었습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 1,2는 어떤가요?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나는 자연에 가까워졌고 이제 이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철학자에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다른 철학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다.
밥을 먹을 때에는 밥먹는 일에 집중하고 청소할 때에는 온전히 청소하는 행위만 있어야 합니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적당히 채워라.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쇼 비즈니스 같은 비즈니스는 없지만 회계 같은 비즈니스는 몇 개 있다.
내 등을 긁어주면 네 등을 긁어주마.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너무 늦다.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은 이치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정말 누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쾌활한 성격은 마치 견고한 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
대부 시리즈 어떤가요? 이제 사람들은 전쟁이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지는 것만큼이나 비참하다는 끔찍함을 느끼게 되었다.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자기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남의 비밀도 지켜주지 못한다.
- [닉네임] : 김밎[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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