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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흥행 신기록을 연일 수립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자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 윤태호부터, 인기 만화가 강풀, 주호민 웹툰 작가가 축전을 보내왔다.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 (유)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은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압도적 1위, 2015년 11월 최고 오프닝 기록 달성,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1,000만 영화 '암살' '베테랑'과 100만 돌파 타이 기록 등 다양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범죄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부자들'이 유명 만화가 강풀, 웹툰 작가 주호민, 그리고 원작자 윤태호가 직접 그린 그림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원작자 윤태호는 '내부자들'의 정치깡패 안상구와 무족보 검사 우장훈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한 그림은 윤태호 작가가 지난 '내부자들'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해, 배우들을 위해 특별히 그린 것. 채 3분도 되지 않아 완성한 윤태호 작가의 그림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단번에 떠오른다. 이미 영화의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던 윤태호 작가는 스페셜 프리퀄 웹툰, 웹툰 캐릭터 포스터 등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여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등 웹툰 영화화에 성공해온 강풀 만화가는 축전을 통해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이 영화화 된 것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과 함께'의 주호민 웹툰 작가는 "아주 재미있었다. 영화 '내부자들'은 원작의 매력을 살리고 영화만의 개성을 부여해 재미있는 범죄드라마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현재 극장가에서 흥행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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