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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 자사 비판 보복에 美 언론과 전쟁…결국 백기투항 ..   글쓴…
상세 내용 작성일 : 17-11-09 14:51 조회수 : 753 추천수 : 0

본문


                   


디즈니가 LA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과의 전쟁에서 백기 투항했다. 


뉴욕 타임즈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각) 자사에 불리한 기사에 보복 조치를 내린 디즈니와 LA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과의 전쟁을 상세히 보도했다. 


LA타임즈는 최근 "디즈니가 애너하임시로부터 특혜를 받고 있다"고 디즈니와 애너하임의 유착관계를 보도했다.

애너하임 시는 디즈니랜드 주차장을 짓고 유지하느라 1억 2800만 달러(한화 약 1425억 원)를 썼고, 디즈니랜드는 해마다 연간 수천만 달러를 벌어가고 있다.

그러나 애너하임 시가 디즈니로부터 받는 임대료는 단 1달러(한화 약 1100원)에 불과하다.

이에 LA타임즈는 디즈니와 애너하임 시의 유착관계를 지적한 것. 


그러나 이 기사가 보도되자 디즈니는 "저널리즘의 기준을 저버렸다"고 반발하며 LA타임즈의 행사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디즈니 영화 시사회 참석은 물론 배우들 인터뷰와 취재까지 모두 막았다. 


이에 미국 언론은 LA타임즈를 돕기 위해 디즈니 보이콧에 나섰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즈, CNN 등 미국 언론의 기자들이 자사에 불리한 보도에 보복 조치를 내린 디즈니의 처사에 들고 일어난 것.

워싱턴 포스트의 알리사 로젠버그는 "나는 양심에 따라 디즈니의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리뷰를 작성할 수 없다"고 보이콧을 선언했고, CNN의 뉴스 앵커 제이크 태퍼 역시 "디즈니 불매 운동에 경의를 나타내고, LA타임즈를 구독하기로 했다. 나와 함께 하지 않겠느냐"며 디즈니 보이콧 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논란이 커지자 LA 영화 비평가 협회,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 보스톤 영화 비평가 협회,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 등은 디즈니의 처사를 맹비난하며 "연말 비평가협회 시상식 후보에서 디즈니 영화들을 모두 배제한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녀와 야수', '토르: 라그나로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등 디즈니의 흥행작들이 미국 비평가협회 시상식 후보에서 모두 제외됐다.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디즈니는 LA타임즈의 출입 금지 조치를 없애고 백기 투항을 선언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656532





아내는 늘 자신은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돈으로 친구를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더 나은 부류의 적을 얻을 수는 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우정은 한번 어긋나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기때문이다... 낮에 꿈꾸는 사람은 밤에만 꿈꾸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이를 버릇 없이 키우는 어머니는 뱀을 키우는 것이다. 과학은 시로부터 탄생했다. 시대가 변하면 과학과 시는 더 높은 수준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지나치게 관대한 법은 지켜지는 일이 드물고 지나치게 엄격한 법은 시행되는 일이 드물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착한 날짜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라는 말 대신 '고맙다'라고 했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편견과 14:28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아닐 리 없다. 꽁꽁얼은 할머니의 얼굴에서 글썽이는 감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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