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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이두, 가스파르 울리엘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단지 세상의 끝'
이번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나 각종 논란과 비난이 쏟아지고있음
그 이유는...
[Time out] 완벽한 캐스팅을 이토록 소리만 지르는 멜로드라마에 헛되이 쓰다니
[AV Club] 이 영화는 전형적인 콩가루 집안의 문제를 다루는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거나 참기힘든 경험으로 귀결되곤 하는데 나는 후자라고 본다.
[헐리웃 리포터] 돌란의 팬들마저도 실망스런 작품
[This is london] 시대배경이 현재이고 현재 일어나는 일만 다루는 이 영화의 캐릭터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없었다.
[버라이어티] 돌란은 비록 관객들을 1시간 반동안 숨막히게 하고 지치게 만들지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줘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다.
[La Jornada] 돌란은 열정과 히스테리를 헷갈려하는거 같다.
[Otroscines.com] 극중 캐릭터들은 서로 소리만 지르고 하는데 관객들은 그걸 보고 지치고 짜증만 날수밖에 없다
[The list] 후회와 시간이 얼마 안 남앗음을 주제로 삼은거 같지만 너무 지치고 돌란의 과도한 상징주의는 감동적이기보다 무례하게 느껴진다.
평이 존나 일관되게 구림...^^
유력 영화 매체에서 예측한 수상 결과들 보면 이 영화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음
보다시피 경쟁작들중 가장 낮은 평점인 1.3점을 받음
참고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평점이 2.1점
이 와중에 더 논란되고있는 돌란의 인터뷰
"만일 크리드에 별 다섯, 분노의 질주에 별 넷 반 주는 놈이 내 영화 속 마리옹 꼬띠아르는 따분했다 평한다면, 그건 정말 세상의 종말일 거다. 대체 그 새낀 뭐하는 놈인지 의아해질 걸."
영화에 대한 혹평과 극중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에 대한 지적이 일자
가만히 있던 크리드와 분노의 질주 후려치는 인터뷰 시전함
참고로 크리드 로튼토마토 지수 94%...ㅎㅎ
그 진실은 박근혜에게 물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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