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투자 ·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해적 : 바다에 간 산적」의 속편 제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롯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 일 "영화 '해적'의 속편은 현재 개발 단계이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조선 건국 보름 전에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다는 전대 미문의 사건에 도전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해상에서 펼치는 액션을 그린 작품. 지난 2014 년에 한국에서 공개 된 누적 관객수는 866 만 6208 명을 기록했다. 　영화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다룬 '서부 전선'의 천성일 감독이 각본을 썼다. 당시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 혜인, 오달수 등이 출연 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지지를 받고 있던만큼, 주요 캐스트의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