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1000만넘으면배성우는 장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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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8 10:15 조회수 : 48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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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가 "박효주가 술 먹고 반말했다"고 폭로했다.
배우 배성우는 1월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박효주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배성우는 박효주에 대해 "박효주는 반전 매력이다. 그동안 형사, 브로커 등 굉장히 센 역할을 많이 했다. 근데 처음 만났는데 너무 스위트한 느낌의 사람이더라. 애교도 많고 눈웃음도 많고 생각했던 것보다 반전 매력이 많더라"고 말했다.
또 배성우는 영화 관객수에 대한 질문에 "천만 넘으면 결혼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박효주는 "천만이 되면 배성우 선배가 결혼하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벌어졌던 염전 노예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다. 염전 노예 사건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 혜리 역을 맡은 박효주, 지적 장애를 가진 염전 노예 상호 역을 맡은 배성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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