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올해 최고 여자배우…2위는 ‘엑시트’ 윤아[마아데일리창간 15주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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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9 13:06 조회수 : 90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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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여자배우에 올랐다.
마이데일리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예스24와 함께 지난 14~15일 예스24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남자배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31.9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구성하고, 주관식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테러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전국 364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에서 정유미는 30대 여성의 현실적 삶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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