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이트 톡 펌]아빠가 엄마에게 쓴 편지 (사진첨부)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5 15:37 조회수 : 564 추천수 : 0
본문
안녕하세요, 올 해 20살인 대딩입니다! (성별은 여자입니다,)
오늘, 너무너무 멋진 글을 보게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얘기를 하자면, 오늘은 휴강이 된 관계로 집에서 뒹굴고있다가
6시 반 쯤?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보니 8시 50분이 넘어가고있더군요,
문자가 3통이 왔는데, 한통은 남자친구였고 한통은 아는 동생,
그리고 나머지 한 통..아버지셨습니다.
문자 내용은 대략 ( 장미, 엄마 메일에 편지 확인하고 소감한마디..)였습니다.
(제 본명이 백장미 입니다^^;;)
이 문자를 읽자마자 제 머리에 스치는 어버이날 편지.
저는 지금 집에서 꽤 먼 곳에 대학을 와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진로시간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편지를 썼었죠 (참;; 어린애들도 아니고;)
무튼, 저는 멀리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죠...
그 편지가 어제 도착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걸 쓴게 5월 7일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부모님께 쓴 편지의 답장인가보다 하고 어머니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메일 내용은 없고 첨부파일에 제목이 "내 사랑"이란 워드파일이 있었습니다.
뭐지? 라는 마음에 그걸 열어봤는데,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었죠. 제게 쓴 편지가 아니라
아빠가 엄마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열면 보이는 "사랑하는 종선씨!" 그리고 커~다란 장미그림..
아마도 워드에서 직접 손으로 작업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입에선 '아..'라는 감탄사만이 나왔습니다.
편지 내용은
희생을 낙으로 살아준 당신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려. "마음만은 초심이라오!"
나 소풍 다하는 날 그대 뿐 이라. 하게 해주오.
우리 빈손으로 왔다. 갈 것을 무슨 욕심을 탐하리오.
그저 그렇게 더불어 어울려 살다 갑시다.
얼굴 엔 웃음을 양 손 엔 행복을 마음 엔 그리움을 그렇게
발걸음 가볍게 소풍 마치고 갑시다.
"당신을 위해, 당신 때문에, 당신이랑 영원히 하고픈 사람이......!"
이러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제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자신있게 "아빠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아빠의 멋진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아빠에겐 답장으로 "아빠 최고"라고 보냈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아빠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커플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과 달리 싸우지않으시거나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싸우시고 나더라도 꼭 화해하셔서 아주 닭살적인 모습을 저희 남매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제일 부럽고, 제가 이다음에 늙어서도 꼭 저희 부모님처럼 살고싶습니다. 넉넉치 않은 환경에서도, 아주 행복하게 말입니다.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미친소니 뭐니해서 싱숭생숭하던 차에
아빠의 문자 한통이, 엄마의 전화한통이, 이렇게 힘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할 처지는 못되지만,
여러분, 어버이날만 그날만 효도하지마시구, 부모님께 늘 잘해주세요,
저는 부모님이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어버이날엔 카네이션 하나라도 달아드렸었는데..이번엔 그것조차 허락되지 않아..
조금 많이 슬펐는데..부모님이 잘 계신걸 보니 행복하네요,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내 동생, 성준아 많이 많이 사랑해^^
오늘, 너무너무 멋진 글을 보게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얘기를 하자면, 오늘은 휴강이 된 관계로 집에서 뒹굴고있다가
6시 반 쯤?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보니 8시 50분이 넘어가고있더군요,
문자가 3통이 왔는데, 한통은 남자친구였고 한통은 아는 동생,
그리고 나머지 한 통..아버지셨습니다.
문자 내용은 대략 ( 장미, 엄마 메일에 편지 확인하고 소감한마디..)였습니다.
(제 본명이 백장미 입니다^^;;)
이 문자를 읽자마자 제 머리에 스치는 어버이날 편지.
저는 지금 집에서 꽤 먼 곳에 대학을 와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진로시간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편지를 썼었죠 (참;; 어린애들도 아니고;)
무튼, 저는 멀리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죠...
그 편지가 어제 도착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걸 쓴게 5월 7일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부모님께 쓴 편지의 답장인가보다 하고 어머니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메일 내용은 없고 첨부파일에 제목이 "내 사랑"이란 워드파일이 있었습니다.
뭐지? 라는 마음에 그걸 열어봤는데,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었죠. 제게 쓴 편지가 아니라
아빠가 엄마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열면 보이는 "사랑하는 종선씨!" 그리고 커~다란 장미그림..
아마도 워드에서 직접 손으로 작업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입에선 '아..'라는 감탄사만이 나왔습니다.
편지 내용은
희생을 낙으로 살아준 당신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려. "마음만은 초심이라오!"
나 소풍 다하는 날 그대 뿐 이라. 하게 해주오.
우리 빈손으로 왔다. 갈 것을 무슨 욕심을 탐하리오.
그저 그렇게 더불어 어울려 살다 갑시다.
얼굴 엔 웃음을 양 손 엔 행복을 마음 엔 그리움을 그렇게
발걸음 가볍게 소풍 마치고 갑시다.
"당신을 위해, 당신 때문에, 당신이랑 영원히 하고픈 사람이......!"
이러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제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자신있게 "아빠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아빠의 멋진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아빠에겐 답장으로 "아빠 최고"라고 보냈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아빠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커플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과 달리 싸우지않으시거나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싸우시고 나더라도 꼭 화해하셔서 아주 닭살적인 모습을 저희 남매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제일 부럽고, 제가 이다음에 늙어서도 꼭 저희 부모님처럼 살고싶습니다. 넉넉치 않은 환경에서도, 아주 행복하게 말입니다.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미친소니 뭐니해서 싱숭생숭하던 차에
아빠의 문자 한통이, 엄마의 전화한통이, 이렇게 힘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할 처지는 못되지만,
여러분, 어버이날만 그날만 효도하지마시구, 부모님께 늘 잘해주세요,
저는 부모님이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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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슬펐는데..부모님이 잘 계신걸 보니 행복하네요,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내 동생, 성준아 많이 많이 사랑해^^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강남안마친구 입니다.
이같은 톡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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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한결같고 재탄생의 신호이자 불사조의 알이다. 그것은 "KISS" 이다. [네이트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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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 비난을 울산란제리하든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결혼에는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속박이라는 양극(兩極)이 들어 엄마에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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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행복을 위해 엄마에게오늘 고통의 길을 갈 수 있지만 그 고통의 길에서조차 재미와 창의성을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쓴자란 아들,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딸은 결코 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공을 차지 않으면 골인은 100%로 펌]아빠가불가능하다. 연인은 그들의 불행으로부터 즐거움을 끌어낸다. 엄마에게
그의 [네이트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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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한결같고 재탄생의 쓴신호이자 불사조의 베스트안마알이다.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캐슬안마하고 생각을 하지요.
때로는 엄살을 떨고, 때로는 비명을 지르고, 또 때로는 가시에 온몸이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그들은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좌우를 그래프게임보지 쓴않고 고집스럽게 그 길을 가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그를 속일 수 있는 어떠한 모욕에 톡굴하지 않고,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가장 좋은 응대는 인내와 중용이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톡없이 가야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대학을 경제적인 사유로 오래 (사진첨부)다닐수 없었습니다. 그는 대학을 청강으로 다녔습니다.
이 생각은 나를 질투하는 남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프게임주소이것이 우리 펌]아빠가둘 사이에 쓰라린 싸움의 씨를 뿌렸다. 간섭이란 실상 일종의 감금이다. 사람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편지인생은 하나 밖에 없지만, 독서는 온갖 인생의 체험을 가르쳐 준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엄마에게했다.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펄안마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늘 남달라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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