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게임]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상세 내용 작성일 : 17-06-18 16:01 조회수 : 148 추천수 : 0

본문

blog-1276220938.jpg

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사과하시오' 한마디 한 국회의원이 벌금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참 비싼 사과다.

진정 누가 사과해야 하는 지...모르는 것인가 보다.


.
.
.
.
.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서 의원직하고는 상관없다는군요. 당신은 무죄입니다.
-----------------------------------------------------------------
백원우 의원님 홈페이에서...
-----------------------------------------------------------------

장례식방해죄로 벌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선거관련법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5월27일이었던 선고공판을 지방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6월10일로 연기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 재판부의 고충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재판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례를 실질적으로 주관한 문재인 전 비서실장님과 저의 변호를 맡았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위인 곽변호사는 저의 행동이 결코 장례절차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상주들과 유족들을 대표하여 증언함에도, 방해가 있었다고 판결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이 생각하시는 법감정과 재판부의 판결에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세한 법 논리는 변호사들께서 항소이유서를 통해 밝힐 것입니다. 저는 서초동의 재판정이 아닌 민심의 바다위에 떠 있는 시민재판정에서 다시 재판을 받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정치권력이 지난 권력을 치졸하게 탄압한 정치보복이 우리 국민들은 분명 잘못이었다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덮어지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분명히 내려진 것입니다. 이제라도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치졸한 정치보복행위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 저의 행동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시민재판정에서 국민들께서 판결해주십시오.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지고 성공하기 위해선 세 가지가 필요하다. 타고난 천성과 공부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그것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새로운 의견은 항상 그 의견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 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을 받거나 반대를 당하기 마련이다. 모든 인간의 행동은 기회, 천성, 충동, 습관, 이성, 열정, 욕망의 일곱 가지 중 한 가지 이상이 그 원인이 된다. 사람들은 평소보다 더 현명하게 행동했을 때 그것을 행운이라 부른다.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들도 너를 진심으로 대할 것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내가 살면서 말이죠. 느낀게 있는데요. 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그 바이올린이 행방불명되어 1~2백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으려고 애썼던 거장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임을 알게 되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친해지면 자칫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가까워질수록, 익숙해질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현재진행형'이 중요합니다. 지금 재미없는 사람이 나중에 재미있기 힘들고,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 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음악은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그리고 여인의 눈으로부터 눈물을 훔쳐낸다. 먹이 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 마라. 성격으로 문을 열 수는 있으나 품성만이 열린 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저도 저자처럼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연인 사이에서는 "이것으로 이별이요"하는 말이 온갖 말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인 것처럼 "나는 외롭다"고 하는 이 말은 아마도 인간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들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일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임게임 목록
게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광고성 게시글 삭제요청 인기글 관리자 02-21 2052 0
-1207 아 사무실에서 몰래 할 게임 없나 인기글 숙희 12-30 156 0
-1208 혹시 디아블로3 이모탈 해보신분 인기글 우리전문가 06-05 797 0
-1209 [단독 르포] 두문불출 이만희…최근까지 ‘가평 고성리 별장’에… 인기글 아디다스 02-27 1936 0
-1210 코로나19 환자 37일만에 1천명 넘어…신규 169명·총 1천… 인기글 사키아 02-26 1230 0
-1211 中수출 마스크 하루 236만장···박명수도 뿔나게한 '정부 뒷… 인기글 사키아 02-26 2331 0
-1212 백종원, 게임 CF 전액.. 고교 장학금으로 기부 인기글 식자 12-19 1544 0
-1213 와 나 롤체 잘하는듯 인기글 최재후 08-29 1193 0
-1214 혼다, 시빅 쿠페 디자인 살펴보니..역동적인 감각 강조[13] 인기글관련링크 노고형치시예gHY 07-22 1841 0
-1215 국내 유명 게임제작자 돌연사.jpg 인기글 강동 07-11 1667 0
-1216 세나 하시는분? 인기글 도미닉 06-13 1358 0
-1217 [ 궁합 ] 메인, 캐릭터 예고편   … 인기글 천궁소리dd 05-05 2157 0
-1218 염력 스포라고할내용도없음..   … 인기글 천궁소리dd 05-05 2112 0
-1219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4화보고나서 ㅋ   … 인기글 천궁소리dd 05-04 2570 0
-1220 에반게리온 극장판 또 질문드립니다...   … 인기글 천궁소리dd 05-04 3160 0
-1221 탄자부르 사원 인기글 천궁소리dd 05-04 1466 0
-1222 LG 빡치게 하는 노래 그 후... 인기글 천궁소리dd 05-02 1781 0
-1223 [Moozzi2] 보존용 자막 공간 오픈. &nbsp… 인기글 천궁소리dd 04-04 4257 0
-1224 개요가....... 인기글 천궁소리dd 04-04 1443 0
-1225 농염한 뒷태 인기글 천궁소리dd 04-03 1295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743815/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70203/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43503/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3277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53330/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6317/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32774/4000
  • 밀리터리 asasdad 609/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a
  • 1
  • .
  • 01
  • 한국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3,793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