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손예진.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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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3 14:59 조회수 : 71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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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class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손예진.class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손예진.class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손예진.class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손예진.class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 [닉네임] : 현용희[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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