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진정한 철학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저 현존하는 것을 정립하고 기술할 뿐이다. 정의란 인간이 서로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편의적인 계약이다.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인격을 개선하려면 자신의 권한 안의 일과 권한 밖의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끼지 않고 배풀던 친구..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 되었는지,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는 것이다.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열정은 사람을 현재에 완전히 가둬서 그에게 시간은 매 순간 이 단절된 '현재'의 연속이 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리쌍(Leessang) - TV를 껐네... (Feat. 윤미래, 권정열 of 10cm) (2011)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