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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메탈기어 솔리드는 난 1~3편은 끝가지 해서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 이후로 나온 버젼들은 사실 추억팔이 정도의 느낌이었거든.
근데 이번 5의 경우 코지마가 사활을 걸고 만드는 게임이라 좀 기대가 되긴함.
이번에 이걸로 못흥하면 사실상 코나미의 게임사업부는 망한거나 다름없다고 보면됨.
그도그럴께 맨날 적자내고 있는데다가 게임만드는게 오죽 돈이 드냐...
그리고 유일한? 주 수입원이던 위닝의 몰락은 벌써 좀 되었지. 일단 라이센스를 못사서 팀이나 선수이름이 다 짜가.
이번 한정판 구성품은 진짜 개 지리긴 한다.
근데 뭐 몇개 팔았냐는 말이 없어서 매진이 된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 아래는 기사 내용임
- 프리미엄 패키지, 콜렉터스 에디션 한정판 30분만에 조기 품절
(株)유니아나는 예약주문으로 판매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이하 “MGSV:TPP”)'의 프리미엄 패키지, 콜렉터스 에디션 한정판이 예약 개시 30분만에 품절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패키지와 콜렉터스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 플레이샵(http://shop.uniana.com)과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에서 7월 24일(금) 오후 3시부터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다. 예약 개시 후 5분만에 프리미엄 패키지가 품절되었고 이후 1시간도 안돼 콜렉터스 에디션이 모두 팔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유니아나가 운영하는 플레이샵은 예판 시작 시간인 3시를 기해 이용자가 한 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초회판인 데이원 에디션만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수량을 한정하여 예약판매 기간에만 일정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한정판 예약 구매는 향후 오프라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랜드모아(02-714-0603)에서 8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선주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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