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4 23:44 조회수 : 233 추천수 : 0
본문
늘어나는 빈집에 대해 다룬 내용인데 우리나라도 알게 모르게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가 사는 시골 마을은 1/3 정도가 빈집입니다.
이것보다 심각한 곳은 절반 이상이 빈집인 곳도 많구요.
여담인데 저의 집 바로 앞집에 할머니 혼자 사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빈집으로 남았습니다.
시골엔 할머니 혼자 지내는 집이 참 많습니다.
이 분들이 시간이 지나 다 돌아가시면 그나마 짓고 있던 농사도 스톱이고 집까지 빈집으로 남게 된다는 거죠.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벼농사만 지어서는 입에 풀칠도 하기 힘든 세상이고 돈이 되는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각설하고 일본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엿볼 수 있듯 일본에 빈집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과 우리의 실정을 비교해서
이해하기 쉽게 만든 프로그램인데 한 번 시청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떤분이 방송캡쳐를 한 걸 올려주셔서 링크달았습니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나는 성공의 열쇠는 모른다. 그러나 실패의 열쇠는 모두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이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알겠지만, 상상력에는 시간 허비가 필요하다. 길고, 비효율적이며 즐거운 게으름, 꾸물거림, 어정거림.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불행은 대개 어리석음의 대가이며, 그에 가담하는 사람에게 가장 거세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배신으로인해...사랑은 한번 어긋나면 결국엔 깨져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못하지만.
편견과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가정은 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부러진 손은 고쳐도, 상처난 마음은 못 고친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그녀의 이름은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었고, 그녀가 가진 재능은 사람들에게 놀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 것은 능히 있을 수 있지만, 그저 지나쳐버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KBS 스페셜 170713 빈집쇼크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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