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길거리, 담벼락 등에 그려진 ‘3D 아트’가 눈길을 끈 적은 종종 ~~이번에는 ‘여자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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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3 15:48 조회수 : 44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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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담벼락 등에 그려진 ‘3D 아트’가 눈길을 끈 적은 종종 있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의 등에 그려진 3D 아트’다.
사람의 등을 화폭 대신 이용한 3D 작품이 화제와 인기다. 사람의 등에 총천연색 우주가 보인다.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입체적인 우주다.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듯한 폭포 작품도 볼 수 있다. 금방이라도 등을 찢고 나올 것 같은 무서운 동물 작품도 눈에 띈다.
여자 친구의 등에 3D 작품을 그린 이는 20살의 예술가 나타샤 판스워스다.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살고 있는 이 작가는 친구의 등에 작품을 그리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사람의 등판에 그린 입체 그림. “환상적이고 개성이 넘친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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