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혹성탈출 : 종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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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6 00:36 조회수 : 5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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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에 워낙에
평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았었습니다
직접 확인한 결과
묵직한 울림같은 것은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우선 시점이 시저의 시점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완전히 시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도 아니죠
분명 영화의 시점은 시저의 시점인데
영화의 흐름과 진행, 스토리는 인류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건의 시발점과 결과, 결정에서 시저 및 유인원은 선택권이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또한 갈등구조도
영화를 모두 감상하고 난후에 느껴지는 점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겁니다
스토리상의 설정과 장치가 너무 뜬금없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마치... 이 무슨...
ㅎㅎ
그래선지 조금 지루한 점도 있었네요
혹성탈출 : 종의전쟁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 [닉네임] : 김현민[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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