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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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9 04:48 조회수 : 506 추천수 : 0
본문
Q : 점프에는 우정, 노력, 승부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토리야마 : 그건 연재 당시부터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Q : 우정은 자연스럽게 느꼈는데요?
토리야마 : 그건 우정이 아니에요.
토리야마 : 오공에게 우정은 없어요.
그런건 애초부터 없었어.
우주가 파괴되도 와꾸와꾸한 야채 외계인따위...
-추가분-
武田「あ、『強いヤツと闘いたい』という」
鳥山「それだけですね。たまたま友情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感じかな」
武田「そこをあえて意識して描かれたわけではない?」
鳥山「意識せずに描いて、たまたまそうなったらいいな、っていう感じかなあ」
그저 오공은 강한 녀석과 싸우고 싶었을 뿐.
딱히 의식하고 그린적은 없고 어쩌다가 그렇게 됬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없을까요? 저는 무엇을 먹어야 하니까요.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 세요."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네 영감과 네 상상력을 가라앉히지말라; 규범의 노예가 되지 말라.
서로를 보살피고, 상대방이 꽃처럼 피어나게 하고, 행복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어쩌다 한 번 스치듯 보여주는 일시적 친밀함과 두 번, 세 번, 열 번, 백 번 계속되는 항시적 친밀함.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최상의 지도자,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는 아래에서 그를 알아준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달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니,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작가오피셜] 손오공의 우정!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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