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과감한 NC, 에이스 해커와 결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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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2 11:14 조회수 : 34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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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에이스 에릭 해커(33)와 결별을 준비 중이다.
NC는 현재 해커와 재계약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선수 시장을 물색하고 있다. 2013년 창단 첫 외국인 투수로 입단해 네 시즌을 보낸 해커다. 당시 등록명은 '에릭'. 그러나 2015년부터 '해커'로 변경했다.
NC에서 뛴 첫해는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지만 4승(11패)에 그쳐 '불운의 대명사'로 통했다. 그러나 이듬해 8승을 올렸고, 2015년엔 19승으로 다승왕 타이틀과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따냈다. 올시즌에는 부상 등 이유로 140⅔이닝 투구에 그쳤지만 13승(3패)을 기록했다. 4시즌 통산 성적은 44승27패 평균자책점 3.56. 이 점에서 해커와 결별은 의외다.
성적만으론 재계약 대상이다. 특히 올시즌엔 해커가 등판한 마지막 10경기에서 NC는 9승1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경기당 평균 6⅔이닝을 책임졌다. LG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선발로 나서 7이닝·3피안타·2실점 호투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NC는 왜 해커를 포기한 것일까.
해커는 올해 58일 동안(5월17일~7월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오른팔꿈치 통증이 이유였다. 김경문 NC 감독은 해커의 1군 등록 말소 당일이던 5월 17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열흘 정도 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열흘 휴식이면 복귀가 가능한 수준의 부상으로 여겼다. 결과적으로 해커는 두 달 가까이 쉬었다.
의학적으론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해커 자신이 공을 던지는 걸 불안해했다. NC는 두 달 가까이 에이스 없이 시즌을 치렀다. 김 감독은 이에 상당히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90만 달러)도 불만이 있었다. NC는 창단 이후 적절한 몸값에 유능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KBO 리그 외국인 선수 연봉 수준은 크게 높아졌다. 2015시즌 후반 입단했던 한화 에스밀 로저스의 올해 몸값은 190만 달러였다. 1년 차인 KIA 헥터 노에시는 170만 달러다. 구단 프런트는 외국인 투수들과 연봉 협상이 상당히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NC는 현재 25일 마감되는 보류선수 명단을 확정하지 못했다. 구단 관계자는 "해커를 비롯해 외국인 선수들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되풀이했다. 해커는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보류선수 명단에 들어간 외국인 선수는 원소속 구단이 보유 권한을 갖고 있어 허락 없이는 5년 동안 KBO내 이적이 불가능하다.
NC는 현재 재크 스튜어트와 에릭 테임즈의 재계약도 원점에서 고려 중이다. 일본과 미국의 러브 콜을 받고 있는 테임즈는 사실상 재계약을 포기했다. 선수 수급 상황에 따라 '잔류'로 급선회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 상황에선 '3명 모두 교체'가 첫 번째 가이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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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해커 안잡고 풀어주면
달려들 구단 꽤 있을거 같은데
과연 NC가 어떤 선택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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