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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일등석 줘!" 드러누워 기내 난동, 中 교수...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09 17:46 조회수 : 26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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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안에서 비어 있는 일등석 자리 어차피 빈자리인데 여기 앉으면 안 되냐, 난동을 부린 승객이 체포됐습니다.

쫓겨나는 와중에 그래도 1등석에서 서비스되는 샴페인 한 병은 챙겼습니다.

중국의 한 교수님 얘기입니다.

김대경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상하이를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 안에서 한 남성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당신들 가만 안 둘 거야…. 나를 때려봐!"

비어 있던 1등석에 앉으려다 승무원의 제지를 받자 좌석을 잡고 버티며 다짜고짜 화를 내는 겁니다.

[루 모 씨/기내난동 승객]
"왜 나를 잡아요. 나는 미국 사람입니다. (미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빨리 일어나요.)"

제자리로 돌아온 남성은 1등석에서 훔쳐온 샴페인 한 병을 마신 뒤 비상 탈출구를 열겠다며 승객들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출동한 공안의 팔을 물고 승무원들을 발로 차는 등 체포되는 순간까지 행패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왕샤오후/상하이 공안국]
"그 사람 몸을 붙잡았는데 갑자기 내 오른쪽 팔을 깨물었습니다."

이 남성은 쓰촨성의 한 대학교 교수로 학교 측은 기내 난동 사실을 통보받은 뒤 루 씨를 해고했습니다.

루 씨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상하이 공안 당국에 구속됐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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