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억 대작 '하나님과 함께'이 롯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인가?

17 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하정우 주연의 영화 '하나님과 함께'(감독 김용화 제작 리아 라이즈 픽쳐스)의 투자 배급에 나설 전망이다. 당초 CJ 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을 검토했지만 최근 롯데가이를 적극 검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하나님과 함께"은주지 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뜻하지 않게 죽음을 맞이한 후, 사신과 함께 49 일 재판을받을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흥미로운 설정과 스케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이 쏠렸다. '국가 대표' '미스터 GO!'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중 하정우가 주인공 칸리무 역을 맡았다. 차태현, 주지훈 등이 합류 해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나님과 함께"2 부작 영화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기도하다. 오는 4 월에 촬영에 들어가 두 편을 한 번에 촬영 한 뒤 내년 여름 1 편을 공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