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조혜련...숨겨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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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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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어머니 최복순 여사가 조혜련의 집을 방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의 친엄마는 “(딸을) 사랑하지도 않았다. 앞에 딸을 네 명을 낳았는데 다섯 째도 딸이었다. 그러니깐 그게 좋겠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딸을 낳은 게 너무너무 싫어서 죽으라고 이불에다가 엎어놨다"며 "지금은 이불이 가볍지만 예전엔 솜이불이라 이불이 무거웠다.
이불에다가 조혜련을 엎어놓고 그 위에다가 또 이불을 올려뒀는데 안 죽고 살아있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을 경악케했다.
최복순 여사의 말을 듣던 조혜련은 눈물을 흘리며 "단 한 번도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항상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소리만 들으면서 자라서 내 자식들에게 살갑게 못하는 거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세 명의 엄마 황신혜, 강주은, 조혜련와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통해 두 세대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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