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오래된 유골에대하여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9 14:04 조회수 : 37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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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 니클렌 |
치아가 떨어지지 않도록 소녀의 두개골을 거꾸로 놓았다. 멕시코의 해저 동굴에서 발견된 이 두개골은 신대륙에 처음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얼굴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사진 : 폴 니클렌 |
코끼리처럼 생긴 곰포데어를 포함해 최소 26마리쯤 되는 빙하기 동물들의 뼈가 오요네그로 동굴 바닥에 널려 있다. 이곳은 잠수부들이 나이아의 유골을 발견했던 해저 동굴이다. |
사진 : 데이비드 코벤트리 |
지금의 텍사스 주 중부에 해당하는 1만 5500년 된 야영지에서 발견된 석기들은 최초의 아메리카인이 기존에 생각했던 시기보다 최소한 2500년이나 앞서 아메리카 대륙에 왔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석기를 만드는 기본 재료였던 규질암은 갈라지는 성질 때문에 연장을 만드는 데 매우 요긴하게 쓰였다. |
사진 : 데이비드 코벤트리 |
지금의 텍사스 주 중부에 해당하는 1만 5500년 된 야영지에서 발견된 석기들은 최초의 아메리카인이 기존에 생각했던 시기보다 최소한 2500년이나 앞서 아메리카 대륙에 왔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석기를 만드는 기본 재료였던 규질암은 갈라지는 성질 때문에 연장을 만드는 데 매우 요긴하게 쓰였다. |
사진 : 에리카 라슨 |
아메리카 원주민 지도자들이 1만 2600년 된 ‘앤지크 아이’의 유골을 다시 매장하기 위해 몬태나 주에 모여 있다. 이 소년의 DNA를 통해 이들이 최초의 아메리카인들의 직계 후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
사진 : 티모시 아치볼드 |
소녀의 유골을 발견한 잠수부들은 이 유골에 ‘나이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얼굴을 복원한 결과 최초의 아메리카인들이 후대의 아메리카 원주민들과는 별로 닮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이 공통의 조상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 |
사진 : 존 포스터 |
나이아가 살아 있었을 당시 이 동굴은 대부분 바다에 잠겨 있지 않았다. 소녀는 어두운 동굴 속을 둘러보다가 떨어져 죽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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