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두바이, 고맙다 ‘꽃보다 할배’ TV 소개 뒤 중국·홍콩 관광객 급증~~~떠나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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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7 10:08 조회수 : 36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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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 압둘라함 카짐 CEO는 “두바이의 최대 산업은 석유 등 자원이 아닌 관광”이라며 “두바이 정부는 2012년 1000만 명인 외국인 관광객을 2020년 2000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지난해 13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만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0월이면 세계적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인도인 관광객을 겨냥한 발리우드 테마파크, 슈렉 등 픽사 애니메이션 인물을 따라 할 수 있는 모션게이트 등을 개장한다”고 했다. 그는 “대개 연인이나 부부가 쇼핑 하러 오면 여성은 신이 나 쇼핑을 하지만 남성은 지겨워하며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두바이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며 “두바이 쇼핑몰은 스키장과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어 여성이 쇼핑할 때 남성은 스키나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유럽 등으로 여행하는 경유지로 더 잘 알려졌지만 두바이는 전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라며 “한국인 관광객이 두바이에 하루라도 묵는다면 다시 찾는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는 5성급 호텔 비율이 가장 많은 도시이지만 합리적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3~4성급 호텔도 많이 짓고 있다”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쇼핑과 휴식뿐 아니라 사막 여행, 해양 스포츠, 전통문화 체험 등 두바이의 다양한 면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려면 먼저 호텔·공항·면세점·도로·법률 등 관광 친화적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이런 기반에서 타깃 여행객을 명확히 하고 이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유럽 등으로 여행하는 경유지로 더 잘 알려졌지만 두바이는 전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라며 “한국인 관광객이 두바이에 하루라도 묵는다면 다시 찾는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는 5성급 호텔 비율이 가장 많은 도시이지만 합리적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3~4성급 호텔도 많이 짓고 있다”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쇼핑과 휴식뿐 아니라 사막 여행, 해양 스포츠, 전통문화 체험 등 두바이의 다양한 면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려면 먼저 호텔·공항·면세점·도로·법률 등 관광 친화적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이런 기반에서 타깃 여행객을 명확히 하고 이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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