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일찍 콘텐츠 제작 진출 일찍 컨텐츠 제작에 뛰어든 연예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인 SM C & C를 통해 현재 방영중인 KBS 수목 미니 시리즈 「객주 - 장사의 신 '과 제작비 150 억원이 투입 된 JTBC 재해 드라마 '디데이'를 제작 한 데 이어 중국의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는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타올 라라 소년'을 통해 중국 연예 제작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그램은 KBS에서 영입 한 이예 또는 PD가 제작에 참여했다. SM은 올해의 스포츠 마케팅 회사 IB 스포츠를 인수 IB 스포츠 채널까지 자회사로 이끄는되었다.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김우빈 장혁의 소속사로 유명한 IHQ는가요 기획사 큐브 엔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CU 미디어와 합병하여 큐브 TV 코미디 TV 등 IHQ 미디어를 운영하고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제 기업 인수는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와 PD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미디어까지 보유하면서 방송국과 대등 해지는 정도의 능력이 막강했다 상황 "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중국 자본의 유입은 공룡 엔터 사를 탄생시키는 이유 다. KBS '프로듀서'tvN '내가 귀신 씨'등의 드라마와 SBS 'K 팝 스타'등을 만든 제작사 초록 뱀 미디어는 지난달 초 유상 증자에 중국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DMG 그룹을 통해 250 억원 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연예 제작사 등이 소속 된 국내 SH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 해 규모를 불렸다.대형 엔터 사의 된 녹색 뱀은 내년에 콘텐츠 제작은 물론, 화장품, 패션, 외식 사업 등에도 뛰어 계획이다. 한편, FNC는 중국 최대의 민영 기업 소녕 유니버셜 미디어에서 330 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해에서 엔도 지난 10 일 중국의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 텔레비전'(Letv)와 손을 잡고, 중국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한중 작가의 중국 에이전시 사업, 콘텐츠 투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 "안정적인 수입원"vs "보이는 경계"이처럼 기업 인수가 드라마, 영화 OST 등 제작과 관련된 산업을 통해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는 불안정한 연예계에서 콘텐츠 중심의 안정적인 수입원 을 확보하려는 전략이지만, 주가 관리 차원 나타내는 식 사업을 경계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동아 방송 대학 엔터테인먼트 경영 시무히쵸루 교수는 "중국 자본이 국내 기업의 기업 본진까지 파고 있지만, 기업 인수가 매출 규모와 이익만을 쫓아 무리하게 문어발 식 사업을 전개 할 경우 향후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안방을 그대로내는 모습이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