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경쟁이 적은 곳으로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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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2 19:35 조회수 : 43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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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게 좋은 고양이다". 이후 중국은 정치 이념을 넘어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죠. 저도 실용적인게 좋습니다. 어떤 고양이든 상관 있겠습니까. 쥐만 잘 잡으면 됩니다. 뭐가 됐든 결과만 많이 내면 장땡. 직업을 갖는 것도 그렇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으면 되는거죠.
그래서 경쟁이 심한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쟁이 심하면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다수와 싸워 이긴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고, 실제로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노력 대비 성과가 좋으면 모를까. 성과도 대부분 별로입니다. 쉽게 말해 레드오션이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지 않는 이상, 레드오션에는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도전적인 성격이 아닌겁니다. 안전한 승리를 추구하죠.
제가 지금까지 적었던 글들을 보면 다 비슷한 내용들입니다. 잘 하는 일을 해라(그래야 경쟁이 별로 없을테니까), 시작을 많이 해라(확률적으로 경쟁에서 이기게 될테니까), 빨리 그만둬라(더 나은 곳에서 경쟁해야 되니까) 등등. 태생적으로 경쟁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링에서 붙도록 하자는 겁니다. 질 수 있는 게임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크거든요. 물론 그래도 붙어야 될 때는 강하게 붙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누군가와 경쟁합니다. 이길때도, 질 때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며 경쟁을 안 할 순 없죠. 하지만 경쟁이 적은 곳으로 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잘 하는 일을 찾아야 됩니다. 잘 하는 일일 수록 더 성과가 좋을테니까요. 시도도 많이 해야죠. 시도하는 것들 중 하나만 터지면 되니까요. 안 되는 일들은 빨리 그만 둘 수도 있어야 합니다. 오래 붙잡으면 좋을 게 없거든요. 모든 것은 시작과 포기 사이의 외줄타기 같은 겁니다. 스스로 빠르게 판단을 내려 계속할지 그만둘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빠를수록 좋은 기회로 계속 갈아탈 수가 있죠.
손자병법에는 "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기고서 싸움을 걸고, 지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고 나서 그 후에 이기려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기는 게임만 하고 싶습니다. 질 수 있는 게임에 모든 것을 거는 건 제 기준에선 상당히 가성비가 떨어지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붙어야 될 때는 있습니다. 그럴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안 붙을 수 있으면 안 붙는게 최선 아닐까요. 손자병법에는 "싸우지 않고 완전하게 이기는 것이 상책이다"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진짜 경쟁이 없는 블루오션을 찾든, 내가 잘 하는 일을 해서 상대적으로 경쟁을 완화시키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경쟁이 적은 곳으로만 가면 유리합니다. 그럼 우리는 계속 좋은 결과를 맛볼 수 있죠. 성격이 아무리 너그럽더라도 실패는 싫지 않겠습니까. 성공이 많은 곳으로 갑시다.
출처:디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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