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30대女 딸이 죽어도 성욕만 채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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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7 14:37 조회수 : 25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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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주인공인 이본 애드킨스는 당시 일주일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나이지리아인 오몰아이 바밤투메 피터와 2층의 침실에서 술에 취해 성관계하는 등 9시간 이상 사망한 딸을 거실에 내버려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애드킨스는 사망한 딸이 태어날 때부터 구토 등 심각한 증상을 보여 아이가 언제든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
진상조사위에서 증언한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애드킨스는 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10분 내내 차분한 목소리로 ‘애가 죽은 것 같다’며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또, 병원에서 사망선고가 내려진 후에도 아이의 시신을 보는 것을 격렬히 반대하는 등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애드킨스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었다고 구급대원은 전했다.
애드킨스는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올초 징역 2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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