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AV배우 아마미 츠바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을 할 수나 있을까? 결혼은 못해도 아이는 키우고 싶은데 아이가 나를 경멸할 것 같다'

등의 고민을 털어놓았었다.



그럼 실제는 어떨까?



일단 안타깝지만 남자 배우 이야기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타부치 마사히로) 小林政弘（田淵正浩) 46세.

출연작이 1만편에 이른다는 이 아저씨가 얼마전에 잡지인터뷰를 했다. 그 중에 일부만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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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난 딸이 있습니다. 부인은 제 직업을 알지만 딸한텐 아직 이야기를 안 했어요.



딸이 유치원생인데, '아빠 직업이 뭐야?' 라고 물어오곤 합니다.

그럴때면, '아빠는 남들과 대화를 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야'라고 하지요.



거짓말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누가 손가락질 해도 신경 안씁니다.

하지만 딸한테까지 피해가 가는 건 견딜 수 없습니다.

어느 노장 배우는, 딸이 결혼할때가 되자 인연을 끊어달라고 했답니다.

다른 배우의 고교생 딸도 아빠의 직업을 알고 연락을 끊었다고 하고요.



남자배우든 여자배우든, 아이들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일이 많아요.

아이가 자살을 시도한 일도 있습니다.

딸 친구들이 엄마들한테 제 직업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가능하면 딸 친구들이나 다른 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운동회에 갈 때는 안경이랑 모자로 가리고 나갈 정도입니다.

왜 야동배우를 그만두지 않느냐구요?

솔직히, 일 때문에 하는 섹스라고 해도 사적인 섹스랑 똑같이 기분이 좋습니다.



게다가 출연료도 받으니까 좋지요.

하지만 야동에서의 섹스는 육체적인 쾌감일 뿐이지, 마음까지 채워주진 못합니다.

저는 사적인 섹스에선 여성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스킨쉽을 하는 등 마음이 통하는 섹스를 하려 노력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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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일베저장소 - 메이킹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