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한국에 남은 일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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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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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왜성
임진왜란 당시 전쟁이 예상외로 길어지자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 울산에 만든 일본식 성
한반도의 왜성들 중 규모가 크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의외로 일본 본토의 성들은 에도시대와 태평양전쟁을 거치면서 파괴되거나 변형되어 옛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드물어 서생포왜성이 전국시대 성의 형태를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보급로를 보호하기 위한 장벽인 노보리이시가키는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워 옛 건축물을 연구하는 일본 학자들이 많이 찾는다
임진왜란 후에는 조선수군이 사용했다
원래 사적이었으나 1997년에 울산 광역시 문화재 사료로 강등되었다
동해쪽으로 경치가 탁 트여있어서 해돋이 명소로도 괜찮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전쟁이 예상외로 길어지자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 울산에 만든 일본식 성
한반도의 왜성들 중 규모가 크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의외로 일본 본토의 성들은 에도시대와 태평양전쟁을 거치면서 파괴되거나 변형되어 옛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드물어 서생포왜성이 전국시대 성의 형태를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보급로를 보호하기 위한 장벽인 노보리이시가키는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워 옛 건축물을 연구하는 일본 학자들이 많이 찾는다
임진왜란 후에는 조선수군이 사용했다
원래 사적이었으나 1997년에 울산 광역시 문화재 사료로 강등되었다
동해쪽으로 경치가 탁 트여있어서 해돋이 명소로도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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