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발 몇 판 져도 우리가 우승하는건 뻔한데, 좆같이도 플레이 해봐야지

날라차기다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 세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이러지 ...

내가 그리도 원하던... 일인자 자리인데 ....

모든걸 다 이뤘는데....

왜 이리도 허무하단 말이냐 .....

대체 왜 .....

대체 왜 ..........

그렇게 메시는 은퇴를 결심한다

31살의 나이

은퇴하기 적당한 나이는 아니었기에

언론은 그의 은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급해진 FC 바르셀로나 구단은 주급 인상 및 여러 옵션을 제시하였지만, 그의 마음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으며

그렇게 21세기 초를 이끌었던 두 마리의 용은 사라지고 말았다 ....

하지만 항상 두 구단을 떠올릴때면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바로 그 두 사람의 이름을

김동완 해설 中 "호날두 메시 세대에 살고있는게 영광이다."

박문성 해설 中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낫느냐는 이 시대 최고의 난제이며, 결코 답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배성재 해설 中 "나는 그둘의 인스타를 팔로우 했다."

한준희 해설 中 "호날두가 없었으면 메시는 완벽하지 못했을꺼다."

장지현 해설 中 "비록 그들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은퇴할 날이 올것이다. 흘러가는 세월이 무척 밉고 아쉬울 뿐이다."

이영표 해설 中 "호날두와 메시같은 선수들을 우리가 경기장에서 혹은 티비앞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꾸레 中 "호날두는 애비없는 역대급 거품이다"

레퀴 中 "메시는 애비 팔아먹은 역대급 거품이다"

'우린 호날두 메시 시대에 살고있다'

"메시는 라이벌이 아닌 동료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는 라이벌 아닌 존중의 대상" - 리오넬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