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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51구역의 경고문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1급 군사기지
미국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무기들을 시험하는 비밀 군사기지인 < 제51구역 (Area 51) >
이곳에서 미 공군이 UFO와 닮은 원반형 비행체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미 공군과 나사가 함께 만든 이 원반형 비행기는
1947년 7월,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추락한 UFO 잔해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실제 추락한 UFO 잔해로 원반형 비행기를 만들었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미군이 최신 무기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반형 비행기를 계획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원반형 비행기는 베일에 싸인 1급 비밀 군사기지 제51구역에서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1950년대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해 10년 후 테스트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원반형 비행체는 페이크입니다.
위 사진들은 한 외국 네티즌이 만든 장난이라고 하네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원반형 비행체는 거짓이지만!!
실제로 미 공군이 실험한 원반형 비행체가 있었습니다!!
1940년대 UFO 목격담이 늘어나고 UFO에 대한 괴소문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비행접시(Flying saucer)라는 용어도 탄생합니다.
더불어 UFO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죠.
이에 미 공군은 1948년,
블루북(Project Blue Book)이라는 이름의 UFO 조사 프로젝트를 극비로 진행합니다.
블루북과 더불어 미 공군은 비행접시 형태의 수직 이착륙 원반형 비행체 연구개발도 착수합니다.
< Avro Canada VZ-9 Avrocar >
UFO를 연상시키는 원반형 비행체 아브로카는 캐나다의 아브로 社가 연구하던 비행체입니다.
아브로카는 전투기처럼 상공에서 고속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연구개발비로 캐나다 정부에 의해 취소됐으나
1954년 미 공군과 육군이 아브로카에 관심을 가지며 미국에 의해 연구가 재개됩니다.
결국 자금 부족으로 1961년 12월 미 공군은 아브로카 프로젝트를
by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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