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커버넌트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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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0 06:38
조회수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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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리즈의 각종 심오한 설정과 떡밥들은 차치하고
리들리스콧 감독이 보여주고자하는 것의 기본바탕은 인간(인류 혹 지적 생명체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의 어리석음이네요.
영화에 나오는 모든 인간들은 중요한 선택의 지점마다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하며 (결국 자초위난, 보는 사람은 발암)
그건 신으로 여겨졌을 창조주 엔지니어도 마찬가지며
그걸 뛰어넘고자 하는 ai도 마찬가지죠.
데이빗의 선택과 행동은 사실 따지면 굉장히 무모하고 몰지각하며 응석부리는 아이같죠.
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은 지성과 대척점에 있는 본능의 결정체인 에어리언.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여기는 인간의 종우월주의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이 느껴지네요.
리들리 스콧 감독 역시 자신의 필모를 통해 계속적으로 인간 우월의식의 끝인 "신"이라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어리언 시리즈를 비롯 sf장르와 엑소더스(출애굽), 킹덤오브해븐(십자군전쟁), 글래디에이터(로마, 내세관), 한니발(악마,적그리스도) 등 성경내용에 반하는 해석을 가미한 작품들이 많죠)
한줄요약 : 인류의 어리석음을 강조하기 위한 설정인 것을 가만하고 봐도 등장인물들 프로메테우스때부터 전부 너무 발암!
리들리스콧 감독이 보여주고자하는 것의 기본바탕은 인간(인류 혹 지적 생명체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의 어리석음이네요.
영화에 나오는 모든 인간들은 중요한 선택의 지점마다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하며 (결국 자초위난, 보는 사람은 발암)
그건 신으로 여겨졌을 창조주 엔지니어도 마찬가지며
그걸 뛰어넘고자 하는 ai도 마찬가지죠.
데이빗의 선택과 행동은 사실 따지면 굉장히 무모하고 몰지각하며 응석부리는 아이같죠.
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은 지성과 대척점에 있는 본능의 결정체인 에어리언.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여기는 인간의 종우월주의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이 느껴지네요.
리들리 스콧 감독 역시 자신의 필모를 통해 계속적으로 인간 우월의식의 끝인 "신"이라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어리언 시리즈를 비롯 sf장르와 엑소더스(출애굽), 킹덤오브해븐(십자군전쟁), 글래디에이터(로마, 내세관), 한니발(악마,적그리스도) 등 성경내용에 반하는 해석을 가미한 작품들이 많죠)
한줄요약 : 인류의 어리석음을 강조하기 위한 설정인 것을 가만하고 봐도 등장인물들 프로메테우스때부터 전부 너무 발암!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커버넌트 (약스포?)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커버넌트 (약스포?)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커버넌트 (약스포?)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커버넌트 (약스포?)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 [닉네임] : 김현민[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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