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왕실>
이성계 - 김영철
조선의 창업군주
신의왕후 한씨 - 이덕희
이성계의 첫 번째 부인이자 이방우,이방과,이방의,이방간,이방원,이방연,경신공주,경선공주의 어머니
신덕왕후 강씨 - 예지원
이성계의 두 번째 부인이자 이방번, 이방석,경순공주의 어머니
*이방번,이방석,경순공주의 남편 이제가 1398년 1차 왕자의 난때 태종 이방원에게 살해 당했다
*경순공주마저 태종 이방원에게 화를 입을까 염려한 태조 이성계가 직접 딸의 머리를 깎아 정업원인 청룡사에 비구니로 보냈다.
*청룡사는 고려가 망하고 갈 곳을 잃은 고려 왕실의 여성들이 지내던 곳으로 그곳에서 경순공주는 고려 공민왕의 2비인 혜비와 함께 지냈다.
*하루 아침에 남편과 두 동생을 모두 잃은 상처가 컸는지 경순공주는 이미 연로한 아버지 태조 이성계보다도 1년 빨리 세상을 떠났다.
이방우 - 엄효섭
진안대군, 조선 초기의 왕족, 이성계의 장남, 태조 2년 사망
이방과 - 김명수
이성계의 차남, 조선 제 2대 국왕 정종
이방의 - 홍경인
이성계의 셋째 아들, 익안대군
*야심이 적어 평소 시사를 잘 말하지 않았고 술자리에서 정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닫았다고 한다.
*1차 왕자의 난때 동생 태종 이방원을 도와 정사공신 1등에 봉해지고 공신전 200결을 받았다.
*2차 왕자의 난때는 병을 이유로 집에 있었다
이방간 - 조순창
이성계의 넷째 아들
*1차 왕자의 난때 태종 이방원과 함께 이복 동생 이방번,이방석,정도전,남은 등을 제거했다.
*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귀양갔다
이방원 - 주상욱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드라마 태종 이방원 주인공
+ 이방연
덕안대군으로 이방원의 동생이자 이성계-신의왕후의 막내 아들이다. 흔히 이방원이 이성계-신의왕후 자식중 유일하게
과거 급제자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넷상에서 퍼지는 잘못된 역사 지식으로 덕안대군 이방연 역시 형 이방원처럼 과거 급제자이다.
이방연은 1385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박사에 임명됐다. 1383년에 이방원에 이어 1385년 막내 아들까지 이랬으니
당시 이성계의 그 기쁨은 매우 컸을것이나 이방연은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1387년으로 추정됨) 그래서 그런지
여말선초를 그린 사극에서 단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 물론 이번 드라마에도 이방연은 안나온다
원경왕후 민씨 - 박진희
태종 이방원의 부인이자 세종대왕의 어머니
경순공주 - 최다혜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의 딸로 1차 왕자의 난때 남편과 두 동생을 모두 잃고 절에서 짧은 생을 마친다.
<관료>
정도전 - 이광기
조선의 개국공신, 최종 작호는 봉화백
조선 건국 일등 공신이자 최고 권력자, 조선의 이념적 바탕을 마련하고 모든 체제를 정비한 인물, 한양 시내의 전각과 거리의 이름을 직접 지은 인물
조선 개국공신 1등관에 녹훈, 판삼사사를 거쳐 대광보국숭록대부로 영의정부사에 추증
하지만 태종 이방원에 의해 제거 당한뒤 역적으로 매도되어 오다가 고종 때 복권됐다.
정몽주 - 최종환
고려의 마지막 충신. 최종 작호는 익양군 충의백
최영 - 송용태
고려 말기의 명장, 작호는 철원부원군
하륜 - 남성진
조선의 정사공신, 좌명공신. 최종작호는 진산부원군
사람의 관상을 잘 보던 하륜은 처음에 정안대군 이방원을 보고서 장차 크게 될 인물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정안대군 이방원의 장인 민제를 만나서 간청하기를 '내가 사람의 관상을 많이 보았으나 공의 둘째 사위만한 인물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그를 만나보기를 원합니다'고 했다. 민제는 사위 이방원에게 하륜이 꼭 한번 보려 하니 한번 그를
만나보도록 하라며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그의 부탁으로 민제를 통해 정안대군을 만나게 됐고 정안대군도 하륜의 능력을 아껴
하륜은 그의 심복이 됐다.
1차 왕자의 난 당시 정도전이 남은의 첩의 집에서 술을 마신다는 정보를 입수, 정도전과 남은 심효생등을 불시에 습격하여 죽이고 세자 이방석과 이방번을 제거했다
2차 왕자의 난때 박포 일당의 거병 계획을 미리 파악한 뒤 선수를 쳐서 회안대군 이방간, 맹종 부자와 박포를 체포해 박포를 죽이고 회안대군 이방간을 유배시켰다.
이지란 - 선동혁
조선의 개국공신, 정사공신. 작호는 청해군
이숙번 - 정태우
조선의 정사공신,좌명공신. 이방원 최측근이며 작호는 안성부원군
충청도 관찰사로서 정도전 등을 제거하고 태종으로부터 정사공신의 호를 받았고
박포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좌명공신의 호를 받고 안성부원군에 봉해졌다
1402년 안변부사 조사의가 반란을 일으켰을때 출정하여 이또한 진압하였다.
흔히 무관으로 사극에는 많이 나오나 고려 공양왕 때 생원시에 합격하고, 조선 태조때 식년문과에 급제한 엘리트로 문무겸비다.
태종의 양위 파동 당시 태종 나이가 50세나 되었으니 양위하면 된다고 언급하여 태종의 비위를 거슬렸다.
그 뒤 공을 믿고 거만하고 사치스레 군다는 죄로 벼슬을 잃고 경상남도 함양으로 유배됐다
민제 - 김규철
원경왕후 민씨의 부친이자 이방원의 장인. 최종 작호는 여흥부원군
민무구 - 김태한
원경왕후 민씨의 동생. 작호는 여강군
남은 - 이기열
고려 말기에 왜구 토벌과 신진사대부 정치인으로 활동하였고 정도전과 함께 이성계를 도와 조선왕조 개국에 공을 세웠다.
개국공신 1등으로 의성군에 봉해졌으나 이후 1차 왕자의 난때 정도전과 함께 살해 당한다.
허나 정도전과 달리 남은은 연좌제가 적용되지 않아 형 남재는 영의정, 아우 남지는 우상절도사를 지냈으며
27세 병조판서가 됐던 남이 장군이나 영의정 남구만은 남재의 후손이다
조민수 - 박상조
고려 우왕의 요동 원정군에서 좌군도통사로 임명됐다. (우군도통사가 이성계다)
이성계와 함께 위화도 회군을 일으켜 구테타에 성공하자 조정 수반인 좌시중에 임명되었으나 창왕 옹립 문제로 우시중 이성계와 갈등을 빚었다. 이성계의 심복인 대사헌 조준의 탄핵으로 부정부패가 드러나 유배됐고 얼마 안가 유배지에서 사망한다
조준 - 노영국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사실상 첫 번째 수상으로 과전법의 아버지이다. 권문세족 출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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