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3 08:08 조회수 : 188 추천수 : 0
본문
새누리 김진태 "황희 정승도 간통…사소한 과오 덮어야"
차기 총리 검증 질문에 "간통한 황희 정승도 명재상"
박세열 기자2015.04.22 10:25:23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무총리 인사 검증과 관련해 '황희 정승 비유'를 내놓아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2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 이완구 국무총리가 최단명 총리로 사퇴한 가운데, 야당의 과거 인사 검증 방식 등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일국의 총리는 인품도 갖추고 훌륭한 분이 와서 잘 끌어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정말 훌륭한 분들은 안 하려고 한다"며 "(야당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것저것 다 뒤집어서 사소한 것부터 온갖 걸 다 쑤셔놓는데, 그 점잖은 선비들이 이걸(총리) 하려고 하겠느냐"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선 시대에 명재상으로 추앙받는 황희 정승이 <조선 왕조 실록>에 보면, 뭐 간통도 하고 온갖 부정 청탁에 뇌물에 이런 일이 많았다"며 "그래도 세종대왕이 이 분을 다 감싸고 해서 명재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것을 곡해해서 '온갖 못된 걸 다 하는 사람이 총리가 되느냐'(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의 됨됨이나 사소한 과오 같은 걸 덮고, 큰 것을 보고 (총리 지명 등) 정치적인 결단을 (대통령이)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야당의 '인사 검증' 공세에 대해 "이래서 정말 우리가 인물을 키우지 못하고 오히려 씨를 말린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 총리가 의원직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런 주장도 있어요?"라고 반문하며 "아주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한명숙 의원, 박지원 의원 다 같이 사퇴하면 되겠다. 한명숙 의원은 뇌물 9억 원 받고 지금 재판 중이고, 박지원 의원은 8000만 원 알선수재로 재판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향후 있을 국무총리 청문회와 관련해 "(과거 야당의 검증 과정에서) 인신공격성 자질 검증 때문에 아주 과한 점도 많고, 사람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도를 넘었다. 정치 공세의 성격을 너무 많이 띠었다"라며 "이런 것은 (앞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기 총리 검증 질문에 "간통한 황희 정승도 명재상"
박세열 기자2015.04.22 10:25:23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무총리 인사 검증과 관련해 '황희 정승 비유'를 내놓아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2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 이완구 국무총리가 최단명 총리로 사퇴한 가운데, 야당의 과거 인사 검증 방식 등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일국의 총리는 인품도 갖추고 훌륭한 분이 와서 잘 끌어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정말 훌륭한 분들은 안 하려고 한다"며 "(야당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것저것 다 뒤집어서 사소한 것부터 온갖 걸 다 쑤셔놓는데, 그 점잖은 선비들이 이걸(총리) 하려고 하겠느냐"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선 시대에 명재상으로 추앙받는 황희 정승이 <조선 왕조 실록>에 보면, 뭐 간통도 하고 온갖 부정 청탁에 뇌물에 이런 일이 많았다"며 "그래도 세종대왕이 이 분을 다 감싸고 해서 명재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것을 곡해해서 '온갖 못된 걸 다 하는 사람이 총리가 되느냐'(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의 됨됨이나 사소한 과오 같은 걸 덮고, 큰 것을 보고 (총리 지명 등) 정치적인 결단을 (대통령이)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야당의 '인사 검증' 공세에 대해 "이래서 정말 우리가 인물을 키우지 못하고 오히려 씨를 말린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 총리가 의원직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런 주장도 있어요?"라고 반문하며 "아주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한명숙 의원, 박지원 의원 다 같이 사퇴하면 되겠다. 한명숙 의원은 뇌물 9억 원 받고 지금 재판 중이고, 박지원 의원은 8000만 원 알선수재로 재판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향후 있을 국무총리 청문회와 관련해 "(과거 야당의 검증 과정에서) 인신공격성 자질 검증 때문에 아주 과한 점도 많고, 사람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도를 넘었다. 정치 공세의 성격을 너무 많이 띠었다"라며 "이런 것은 (앞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15년 4월의 김진태가 한 말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닉네임] : 김현민[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 목록